2023년 11월 블로그 운영 회고입니다. 블로그 운영 세 달 차입니다. 여기에서 지난 10월 블로그 운영 회고 글도 보실 수 있습니다. 벌써 2023년 12월을 맞이했습니다.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들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목차
블로그 연혁
2023년 8월 31일: "방치 블로그" 개설
2023년 9월 6일: 첫 글 작성
2023년 9월 23일: "떠다니는 Q"로 블로그 이름 변경
2023년 11월 18일: 개인 도메인 구입과 연결
2023년 11월 19일: 2023년 10월 블로그 운영 회고 발행
개인 도메인 연결
11월에 일어난 일 중 가장 중요한 이슈입니다. qosiend.blogspot.com에서 qosiend.com으로 블로그를 이전했습니다. 블로그 주소도 더 짧아지고 인터넷에 나만의 집을 하나 가졌다는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블로그스팟 개인 도메인 구매 후기 글에 조금 더 자세히 적어 놓았습니다. 일단 적당히 작업은 마쳐 놓았습니다. 하위 도메인을 연결하여 그곳에 CSS와 자바스크립트를 몰아 넣으니 블로그 속도가 조금 더 향상되었습니다. 이제 웬만한 제 블로그 글은 구글의 PageSpeed Insights 기준으로 거의 만점이 나옵니다.
구글 서치 콘솔 실적
여전히 구글에 색인 생성 요청은 한 번도 하지 않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번 회고에서도 언급했듯이 색인 생성 요청에 데인 적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 도메인을 연결한 후 구글에서 노출이 조금 일어나다가 곧바로 곤두박칠쳤습니다. 이와 비슷한 증상은 인터넷에 많습니다. 구글이 글 내용을 일단 확인해 보고 가치 있는 컨텐츠인지 평가한다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올라갔다가 떨어졌으니 상실감이 좀 있긴 하지만 일단 색인은 되니 이것대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언젠가 다시 올라갈 일이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열심히 글을 쓰고 또 쓸 것입니다. 사이트맵을 매일매일 조금씩 읽어 가다가 26일 이후로 읽어 가질 않던데 글을 써야 하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발행한 날짜에 멈춰 있으니 글을 또 써 줘야겠죠.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실적
일단 네이버에서도 꾸준히 사람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새 주소로도 서치어드바이저를 등록했는데 이전 블로그스팟 주소로의 유입이 완전히 없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301 리디렉션이 걸려 있으니 개인 도메인을 언젠가는 새 주소로 인식할 겁니다. 어쨌든 서치어드바이저의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건 개인 도메인 실적,
이건 블로그스팟 주소 실적입니다.
블로그스팟 주소 실적이 떨어지고 개인 도메인 실적이 조금씩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네이버 색인은 요즘 빨리 되고 있는 편입니다. 11월 26일 근방부터 수집 요청을 하는 글들에 수집성공이 잘 뜨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총 글의 절반 정도인 20개 정도의 글만 색인이 생성되었기에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글들을 요청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귀찮은 일이긴 해서 미뤄 놓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네이버가 글들을 잘 수집해 가겠지만요.
쓴 글의 개수
글은 총 6개 썼습니다. 일주일에 하나 정도 글을 쓰는 게 슬슬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는 듯 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글을 쓰려고 하기보다는 꾸준히 밀고 가려고 합니다.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들도 좀 옮겨 와서 트래픽을 늘려야 하는데 아직 엄두가 나진 않네요. 글들을 그냥 옮겨 오는 게 아니라 조금 보완도 하고 추가할 내용은 추가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모두 블로그스팟 잘 운영하시길 바라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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