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네 달 차가 되었습니다. 이번 달은 그리 많은 일은 없었습니다. 2024년을 맞이했네요. 모두 평안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블로그 연혁
2023년 8월 31일: "방치 블로그" 개설
2023년 9월 6일: 첫 글 작성
2023년 9월 23일: "떠다니는 Q"로 블로그 이름 변경
2023년 11월 18일: 개인 도메인 구입과 연결
2023년 11월 19일: 2023년 10월 블로그 운영 회고 발행
2023년 12월 10일: 2023년 11월 블로그 운영 회고 발행
구글 서치 콘솔 실적
구글 서치 콘솔 실적 그래프입니다. 아직까지도 구글은 힘겨운 여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사람이 한 명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6개월은 담 쌓고 글 써야 한다는 말이 틀리지 않습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실적
네이버는 구글과 달리 실적 그래프를 특정 기간을 선택하여 볼 수 없기에 그냥 최근 60일 그래프로 대체합니다.
네이버는 노출이 우상향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클릭 수와 유입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한 번 실수로 robots.txt를 건드려서 크롤링을 막아 버렸더니 노출이 급락한 부분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구글보다 네이버가 robots.txt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착실히 지식스니펫 글도 몇 개 쌓고 있습니다. 다른 모든 검색결과들을 제치고 바로 맨 위에 표시되다 보니 방문자를 확실히 잡을 수 있습니다.
쓴 글의 개수
총 10개의 글을 썼습니다. 이 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하면 블로그 운영 자체는 크게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슬슬 시간이 없어지는 게 문제긴 하지만 말이죠. 조금씩 페이스가 늦춰지는 것 같지만 1주일에 글 1개는 최대한 지켜 보려고 합니다. 꾸준함이 언제나 생명입니다. 완벽함을 추구해서 글 발행을 미루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발행할 수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사실 이런 회고 글도 너무 대충 쓴 것 같아서 게시가 꺼려지지만 참고 올리고 있습니다.
결론
사실 이 정도까지 오니 쓸 말이 별로 없습니다. 뭔가 특별한 일이라도 일어나면 모를까, 이걸 계속 쓰는 건 무리일 것 같습니다. 다음 회고 글은 4월에 작성하겠습니다. 그러니까 "2024년 3월 블로그 운영 회고"가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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